충남 홍성군 고암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6개 동, 총 48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119가구 ▲84㎡B 200가구 ▲84C㎡ 158가구 ▲128㎡(복층형 펜트하우스) 6가구 등이다.
도보권에 장항선 홍성역이 위치한 데다, 서해선 복선전철도 오는 2022년 10월 개통 예정으로 교통성이 우수하다.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내포신도시 진입이 가능해 신도시 내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홍남초, 홍성중, 홍주고, 홍성도서관, 학원가 등도 도보권이다.
단지 내에는 약 1300평 규모 엘리시안 가든이 조성되며, 휘트니스, GX룸, 독서실, 카페테리아,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청약일정은 오는 9월 6일 특별공급, 7일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4일, 정당계약은 27~29일이다. 입주는 오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이 홍성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설계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