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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밥솥·전기레인지 부문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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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밥솥·전기레인지 부문 2관왕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9.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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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밥솥 부문 9년 연속 1위, 전기레인지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쿠첸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 아래 40여 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 기반으로 IR밥솥, IH압력밥솥, 전기레인지, 플렉스쿡 등 다양한 주방가전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쿠첸은 2019년 밥솥 개발을 위해 '밥맛 연구소'를 출범시켰다. 여기서 밥 소믈리에를 비롯해 쌀밥에 대한 전문 지식, 설계 기술을 갖춘 연구원 30명이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2.1 초고압 기술을 탑재한 잡곡 밥솥 '쿠첸 121 밥솥'을 선보였다. 국내 전기압력밥솥 중 유일하게 2.1 초고압 기술을 개발·적용했으며 취사 온도를 121도까지 끌어올렸다. 121 밥솥은 잡곡의 수분 흡수율을 증가시켜 잡곡도 백미처럼 부드럽게 취사할 수 있다.
 
풀 스테인리스 ‘파워락’ 체결 구조와 일체형 ‘파워 압착 패킹’도 적용됐으며 쿠첸이 국내 최초 개발한 써모가드도 탑재됐다. 파워락 체결 구조는 2.1 초고압을 견딜 수 있도록 잠금 구간이 기존밥솥 대비 2배 이상 넓고 두껍게 설계됐다.
 


쿠첸은 40여 년간 쌓아온 IH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1년 1구 인덕션(IH) 레인지 출시, 2013년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레인지’를 출시하며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최근 출시한 ‘3구 인덕션 3.0 플렉스’는 3개 화구 모두 대화구 인덕션으로 구성됐다. 2구를 동시에 활용하는 ‘플렉스 모드’를 통해 최대 417mm 큰 용기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최대 3400W 고 화력 제품으로 각 화구마다 총 10단계까지 화력 제어가 가능하다. 인덕션에 적합한 용기인지 알려주는 ‘용기 알림 시스템’, 적절한 온도로 요리를 도와주는 ‘셰프 3.0 PLUS’, ‘자동 팬 예열 기능’ 및 27종의 안전장치도 적용됐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은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밥솥, 전기레인지 부문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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