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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자유반납형’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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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자유반납형’ 상품 출시 
  • 원혜진 기자 hyejinon8@csnews.co.kr
  • 승인 2022.02.22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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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원하는 원하는 차로 부담 없이 바꿔 탈 수 있는 장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한다. 현대캐피탈은 이용하던 차량을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는 장기렌터카 상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자유반납형’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장기렌터카의 장점에 고객의 자동차 이용 주기에 맞춰 7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캐피탈의 신차 이용 프로그램이다.

월 이용료만으로 초기, 추가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365일 24시간 정비/사고 처리 상담, 사고 시 대차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살 때, 탈 때, 바꿀 때’ 등 고객의 자동차 이용주기별 맞춤형 서비스가 더해지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차량을 ‘살 때’는 기존 이용 차량이 있는 경우 경쟁입찰을 통해 높은 가격으로 차량을 매각할 수 있는 ‘내차팔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이용할 차량의 견적을 내는 과정에서는 고객이 선택한 약정 주행거리와 운전 정보에 따라 ‘이용료 맞춤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계약이 완료되면 차량을 자체 정밀 검사 후 전문 탁송 차량으로 집 앞까지 안전하게 배송해 주는 ‘프리미엄 차량 배송’ 서비스도 제공된다. 

차량을 ‘탈 때’는 사고 시 최고 5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운전자 보험 무료 가입’ 혜택이 있으며 전문 정비기사가 6개월마다 차량을 점검하고 소모품을 교체해 주는 ‘찾아가는 예방점검’ 서비스와 외부 광택, 실내 클리닝 등을 할인가로 제공하는 ‘차량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재이용(바꿀 때) 시에는 20만 원 할인이 제공된다. 

자유반납형은 서비스 이용 24개월 후(48개월 계약 기준)부터 중도해지 수수료와 월 이용료 변동 없이 자유롭게 차량을 반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용 차량의 교체 주기가 짧아지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렌트 상품을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자유반납형 옵션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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