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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시몬스] 까다로운 품질 관리로 '특급호텔 침대'의 대명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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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시몬스] 까다로운 품질 관리로 '특급호텔 침대'의 대명사로
  • 정혜민 기자 heminway@csnews.co.kr
  • 승인 2022.08.29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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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대표 안정호)가 매트리스(침대) 부문에서 ‘2022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에 선정됐다. 

시몬스는 에이스침대와 템퍼, 씰리침대 등 여타 브랜드와의 경합 끝에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꼽혔다.

한국 시몬스는 1992년 미국 시몬스사의 라이선스를 가져와 설립한 독자 법인이다. 2007년부터 한국인 체형에 맞는 매트리스를 개발하기 위해 자체 수면연구 R&D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와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로 인지되고 있다.

시몬스는 이천에 공장을 두고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을 갖춰 침대 연구, 제조부터 생산, 판매까지 원스톱(One Stop)으로 진행한다. 품질 검증 절차도 국가 공인 기준보다 더 까다로운 1936가지 관리 항목을 적용하고 있다.

더불어 시몬스는 국내 침대업계 가운데 유일하게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과 라돈·토론 안전제품인증 획득, 국내 최초·유일의 ‘난연 매트리스’ 출시 및 특허 취득까지 소비자 안전을 위한 세가지 키워드를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
 

▲ 시몬스 테라스점
▲ 시몬스 테라스점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시몬스 침대는 ‘특급호텔 침대의 대명사’이자 ‘국민 혼수침대’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시몬스는 국내 특급호텔 침대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 롯데호텔월드,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 워커힐 등 국내 5·6성급 호텔 90%가 시몬스 침대를 사용하고 있다.

최근 시몬스는 MZ세대를 겨냥한 남다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침대 없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 MZ세대 사이에서 SNS 인증샷 성지로 소문 나며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2월 청담동에 오픈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은 6월 12일 기준 누적 방문객 수 5만 명, 굿즈 총 판매액 2억 원을 돌파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담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방위로 확산시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소셜라이징 행보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올 초 선보인 브랜드 캠페인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한 달도 채 안 돼 누적 조회수 2000만 회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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