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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바디프랜드] 공격적 R&D 통한 기술 혁신...글로벌 안마의자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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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바디프랜드] 공격적 R&D 통한 기술 혁신...글로벌 안마의자로 우뚝
  • 김강호 기자 pkot123@csnews.co.kr
  • 승인 2022.08.30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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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2022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안마의자 부문에서 최근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바디프랜드는 2007년 창립한데 이어 2010년 업계 최초로 안마의자 렌털 판매를 시작했다. 2017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현재도 선두를 유지 중이다. 국내에서도 약 60%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바디프랜드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소비자에게까지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데는 공격적인 R&D를 통한 기술 경쟁력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메디컬 R&D센터, 메디컬기술연구소, 경험디자인연구소 등 3대 연구 조직을 갖추고 있다. 특히 메디컬R&D센터에서는 정형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 분야별 전문의 등 수십 명의 전문 연구 인력이 헬스케어 기술을 개발 중이다. 융합R&D센터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지정되기도 했다.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바디프랜드는 작년 기준 3584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5년 전인 2016년 582건에서 약 6.2배 늘어난 것이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5년간 연구개발에 808억 원을 투자했으며 향후 5년간 1000억 원 이상 투자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기술 초격차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더 파라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더 파라오'

바디프랜드의 스테디셀러 안마의자인 ‘더파라오’와 ‘더팬텀’은 물론 최근 출시된 로봇형 안마의자, '팬텀로보' 모두 바디프랜드의 연구 기술이 집약된 대표 제품이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더파라오는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기술이 총 집약됐다. 사람의 손맛을 구현한 핑거 무빙 기술을 적용한 'XD-Pro(프로) 마사지 모듈‘ 및 47가지의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이 탑재됐다.

더팬텀은 2020년 처음 출시한 안마의자로 지난 2년 동안 누적 매출 2000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추간판(목 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을 완화할 수 있어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로 승인을 받았다. 작년에는 기능을 더욱 강화한 업그레이드 모델, 팬텀 메디컬 케어도 출시됐다.

팬텀로보는 지난달 출시된 안마의자로 웨어러블 로봇 형태의 디자인을 통해 양 발에 착용한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다리가 자유로워지며 기존에는 자극하기 어려웠던 부위를 케어하는 것은 물론 빅데이터 수집과 분석 및 와이파이로 업데이트도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는 핵심 조직인 메디컬 연구개발(R&D) 센터를 중심으로 마사지의 건강 증진 효과를 검증하고 독보적인 헬스케어 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적 기술 개발로 고객 신뢰도와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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