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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절대 강자...끊임없는 혁신으로 신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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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절대 강자...끊임없는 혁신으로 신뢰 구축
  • 원혜진 기자 hyejinon8@csnews.co.kr
  • 승인 2022.08.3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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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이만열)이 2022년 '소비자가 뽑은 참좋은 브랜드' 증권 부문 1위에 올랐다. 

1999년 12월 자본금 500억 원으로 설립된 미래에셋증권은 약 20년 만에 200배 성장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 리딩 증권사로서 세계 자본시장에서도 글로벌IB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있다.

이 같은 실적의 배경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라는 고객 중심의 경영과 끊임없는 혁신에서 찾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 중심의 퇴직연금 시스템과 다양한 금융상품 제공을 토대로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5년 국내 퇴직연금 제도 도입에 맞추어 시작한 고객 중심의 퇴직연금 시스템은 그간 경영성과급 DC 최초 도입, ETF/리츠 매매 서비스 최초 제공 등 혁신적인 시도를 지속했고, 연금 투자문화 확산을 통해 가입자들의 평안한 노후에 기여하는 등 연금시장에 수많은 족적을 남겨왔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연금자산에서 증권업계 최초로 25조 원을 돌파했으며, 200명이 넘는 업계 최다 전담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영업점 및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연금제도, 세제, 자산관리 등 연금관련 컨설팅도 제공한다.

연금사업 역량을 인정받아 올해에는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제도 증권사 부문 전담운용기관에 선정되고, 씨티은행 임직원들 퇴직금 유치전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시행 등 다양한 퇴직연금 제도의 변화에 따라 그동안의 실적배당상품 제공 역량을 바탕으로 연금 고객에게 장기적으로 우수한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 양질의 상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뮤추얼펀드 판매, 최초의 랩어카운트 출시, 최초의 사모투자펀드(PEF: private equity fund) 모집, 최초의 스마트폰 주식매매 서비스 출시 등 ‘최초’라는 단어와 항상 함께하며 자본시장을 이끌어 왔다. 적립식 펀드 등 다양한 투자와 자산관리 방법을 제시하며 ‘저축’에서 ‘투자’로, ‘직접투자’에서 ‘간접투자’로 ‘상품’에서 ‘자산 배분’으로 자산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을 정착시키는데 성공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3년부터 홍콩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시작했고, 미국 등 선진시장은 물론 중국, 베트남, 브라질 등 신흥시장으로 나아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흐름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2분기말 기준 세계 10개 지역에 해외법인 10개와 사무소 3개 등 가장 많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증권사다.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해외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별 특화 전략을 통해 안정적이고 균형있는 글로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낸다. 지난 6월 기능별로 나뉘어 있던 3개의 앱을 하나로 통합한 새로운 MTS(M-STOCK)에 대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 인해 ‘공급자 중심’의 기존 증권사 MTS를 ‘고객 중심’으로 전환했다.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인 마이데이터도 증권사 최초 사업권을 취득하고 서비스를 오픈했다. 오픈 전에는 기능적합성 사전심사와 고객의 금융정보보호 안정성 등을 검증하는 신용정보원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까지 선도적으로 완료했다. 특히 네이버인증을 선제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스마트폰에 공동인증서가(구 공인인증서) 없어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자산통합조회 서비스 역시 천편일률적인 금융사별, 계좌별 조회 콘셉트를 탈피해 국내주식, 해외주식, 펀드 등 고객이 보유한 금융상품별 자산을 분류하는 등 한 차원 진화된 자산통합조회 컨셉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전방위적 분석하는 ‘Customer 360 View’ 초개인화 자산관리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상반기 국내외 비우호적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6000억 원을 돌파하며 증권업계에서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의 주주환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행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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