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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나무(NAMUH)] NH투자증권 '맞춤형 MTS'로 이용자 편익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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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나무(NAMUH)] NH투자증권 '맞춤형 MTS'로 이용자 편익 극대화  
  • 원혜진 기자 hyejinon8@csnews.co.kr
  • 승인 2022.08.30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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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2022년 '소비자가 뽑은 참좋은 브랜드' 증권 MTS 부문 1위에 올랐다.

NH투자증권은 소비자 중심의 맞춤형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서비스를 선보이며 MTS 강자 자리를 차지했다. 키움증권의 영웅문S와 신한금융투자의 신한알파, KB증권의 마블(M-able), 메리츠증권의 메리츠스마트, 삼성증권의 mPOP, 미래에셋증권의 m.Stock(엠스톡), 대신증권 크레온 등 수많은 MTS 브랜드 중에서도 소비자들은 가장 많은 표를 NH투자증권의 나무(NAMUH)에 던졌다.

NH투자증권이 지난 2016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MTS '나무(NAMUH)'는 차별화된 투자정보가 강점이다. ▲고객 투자성향에 맞는 추천 펀드를 제공하는 '쉬운 펀드 검색'을 비롯해 ▲로보 진단 종목 점수 ▲글로벌경제 시황 투자 정보인 ‘뱅가드에서 온 편지’ 등이 있다. 

또한 고객 입장에서 초보 투자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UX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인다. 
 

▲NH투자증권 MTS '나무(NAMUH)'
▲NH투자증권 MTS '나무(NAMUH)'

주식 현재가 화면의 재무 탭에서 재무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시각화했고, 투자자가 전략을 만들기 어려운 경우 전략게시판에 원하는 전략을 남기면 전문가가 만들어 선물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지난 19일에는 모바일 세금(Tax) 서비스 'MY 세금'과 '세무상담 대표전화' 서비스도 새롭게 론칭했다. 해당 서비스에 절세 상품을 제안하는 기능을 추가해 비과세·세액공제·분리과세 등 주요 절세 혜택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정합성이 높은 절세 상품을 고객이 확인해 실제 매수·매도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같은 고객 중심의 노력으로 나무는 오픈 6년여 만에 230만 명의 월 사용자를 기록하며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NH투자증권은 프리미엄 콘텐츠 구독 서비스인 나무 프리미엄도 지난해 출시했다. 2030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구독경제 시스템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나무프리미엄 서비스는 크게 3가지 메뉴로 구성돼있다. '나무투데이'에서는 고객에게 매일 양질의 금융정보를 선별해주고, '나무PICK'은 NH투자증권 하우스뷰를 기반으로 국내외 종목 발굴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무레벨업'에서는 '2030세대가 알아야 할 투자지식'을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제작해 서비스한다.

또한 NH투자증권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2030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5월 국내 55개 금융기관을 연결해 통합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오픈했다. ▲고객이 보유한 주식과 펀드에 대한 포트폴리오 분석을 제공하고 하우스뷰를 제공하는 '투자성과리포트' ▲고객 은행/카드 부문의 수입과 지출을 분석해 현금흐름을 통계로 제시하는 관리시스템 '나의 소비' ▲서비스와 고객에게 유의미한 금융 이벤트 알림을 제공하여 투자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금융 알리미' 등을 제공 중이다.

다양한 플랫폼 형태도 눈에 띈다. 지난해 연말에는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 'NH투자증권 메타버스'를 오픈했다. NH투자증권 메타버스는 여의도 사옥 외관, 내부(로비 등), 여의도 한강공원 등 실제 공간과 비슷하게 연출했으며, 고객은 본인의 아바타를 이용해 메타버스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메타버스 내 컨퍼런스 홀에서는 NH투자증권과 삼프로TV가 제작한 강의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으며, 로비에 마련된 상담 부스에서는 어드바이저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향후 메타버스가 기존의 HTS(Home Trading System), MTS(Mobile Trading System) 플랫폼들을 흡수해 또 다른 투자 생태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메타버스 투자 플랫폼 진화를 위해 AI투자 상담,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기술 접목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플랫폼 혁신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정영채 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새로움을 대하는 모든 판단 기준은 고객에게 두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것을 끊임없이 찾고 차별성 있는 접근을 고민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자세로, 회사 모든 운영체계를 고객 가치 제고 중심으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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