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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혈행 개선 건기식 써큐란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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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혈행 개선 건기식 써큐란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2종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8.30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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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혈행 개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써큐란 신제품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와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1000은 중금속 걱정 없는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프랑스 Polaris 원료를 순도 80% 사용했다. 미세조류는 먹이사슬 중 가장 아래층에 있으며 지구상 가장 오래된 생물로 눈에 보이지 않은 아주 작은 크기의 식물성 플랑크톤이다.

신제품은 원료부터 캡슐까지 식물성으로 이뤄져 임산부와 수유부, 채식주의자도 섭취 가능하다는 게 동아제약 측 설명이다. 유럽 비건 인증기관인 브이라벨(V-LABEL)의 비건 인증과 국제 식품인증인 코셔·할랄 인증도 획득했다. ISO(국제표준화기구), IFOS(국제어유인증프로그램), GOED(국제오메가3협회)의 국제인증을 받은 원료를 담았다.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2종은 EPA+DHA 합이 각각 600mg, 1000mg 함유된  rTG형 오메가-3로 혈중 중성지질 개선과 혈행 및 기억력 개선, 건조한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함유된 비타민E는 항산화 작용을 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동아제약 혈행 개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써큐란 신제품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2종
▲동아제약 혈행 개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써큐란 신제품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2종
섭취방법은 1일 1회, 1회 2캡슐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약국과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져 임산부, 채식주의자들도 섭취할 수 있는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를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건강한 혈핵순환을 돕는 혈행 개선 전문 브랜드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써큐란은 일반의약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성공적으로 전환시킨 대표 사례로 꼽힌다. 1994년 발매한 '써큐란'은 뛰어난 제품력으로 혈액순환개선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4월 써큐란을 건기식으로 전환 발매하며 혈액순환 토탈 케어 전문 브랜드로 선보였다.

건기식 전환 이후엔 써큐란의 전통을 따르면서 라이프 스타일과 건강 상태, 연령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인 써큐란 알파는 은행잎 추출물, 감마리놀렌산, 비타민B6를 함유하여 혈행 및 기억력 개선,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써큐란 코큐텐은 코엔자임Q10 100mg, 비타민A, C, E, B6, B12, 엽산, 셀렌을 함유하여 항산화 및 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약국으로 제한된 기존 유통채널이 전환 발매로 크게 넓어지면서 매출이 10% 이상 늘어나는 등 전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는 게 동아제약 측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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