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전국에 몰아친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부서별로 대응 시나리오를 마련했으며 피해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왔다. 이에 따라 GS리테일은 태풍 대비 및 피해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을 담아 QR로 만들어 관련 부서에 배포했다.
자연재해로 발생한 가맹점 경영주 영업 재산 피해는 GS25가 지원하는 재산종합보험으로 보장 받을 수 있으며 개인 재산 피해는 특별 재해 지원금으로 본부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별재해지원금’ 지급 대상은 자연재해로 본인 명의의 가옥, 전답이 피해를 입은 모든 경영주이며 지원 금액은 가옥의 파손 정도, 전답의 침수 수준 등을 고려해 단계별로 책정된다. 지원 금액은 피해 1건당 최대 100만 원이다.
한편 GS리테일은 2018년부터 가산동 싱크홀 피해주민 지원, 강원도 지역 산불 피해 주민에 물품 지원, 지난달 중부지역 집중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초구 주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 등을 지원하며 국가적 재난과 관련 원활한 피해복구 활동과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활동을 앞장서 펼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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