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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물때·세균 번식 가능성 낮춘 '냉온정수기 애니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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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물때·세균 번식 가능성 낮춘 '냉온정수기 애니 플러스' 출시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2.11.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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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가 '냉온정수기 애니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5월 출시된 '냉온정수기 애니'의 후속 제품으로 더욱 슬림한 디자인에 늘어난 용량을 제공한다.

전체 스테인리스 저수조를 적용해 물때와 세균 번식의 가능성을 낮췄고, 외부에 노출돼 오염되기 쉬운 코크는 분리 세척 가능하도록 설계해 위생을 강화했다.
 

▲청호 냉온정수기 애니 플러스S(좌), 애니 플러스(우)
▲청호 냉온정수기 애니 플러스S(좌), 애니 플러스(우)

또 총 3개의 T-나노프리필터로 중금속부터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유해물질을 제거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안전을 생각해 온수 안전버튼을 적용했으며 레버를 올리면 연속 취수가 가능해 사용 편의성까지 두루 높였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애니 플러스는 기존 제품의 장점을 더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사이즈는 줄이면서 용량은 늘려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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