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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공기청정협회 인증 받은 전자식 마스크 'LG 퓨리케어 마스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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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공기청정협회 인증 받은 전자식 마스크 'LG 퓨리케어 마스크' 출시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2.12.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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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신개념 전자식 마스크 'LG 퓨리케어 마스크'를 8일 출시했다. 

LG 퓨리케어 마스크는 제품은 국내 최초로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EM(Electrical Mask, 전자식 마스크) 인증을 획득했다.
 

▲LG 퓨리케어 마스크
▲LG 퓨리케어 마스크

신제품은 얼굴 구조에 맞춘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돼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코와 턱 주변의 공기 누출을 최소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피부가 민감한 고객을 위해 마스크와 얼굴이 닿는 부위인 ‘페이스 가드’에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의료용 실리콘 소재를 적용했다. 페이스 가드는 필요 시 교체 가능하다.

LG 퓨리케어 마스크는 좌우에 각각 공기가 지나가는 팬이 있다. 들숨과 날숨을 감지하는 호흡센서로 운동 시 호흡량에 따라 두 개의 팬 속도를 알아서 조절해 마스크를 거치는 공기의 유입량을 제어한다. 

마이크와 스피커도 내장돼 있어 사용자가 마스크를 내리거나 목소리를 높일 필요 없이 다른 사람과 원활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이번 제품은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성한 신개념 전자식 마스크가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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