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7조615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593억 원으로 30%나 늘었다.
4분기 기준 매출액은 1조94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92억 원으로 19.4% 늘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12월 기록적 한파 및 전년 동기 높은 기저에도 월드컵 등 이벤트 효과, 차별화 상품 인기, 업계 1위 브랜드 경쟁력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 지속됐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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