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빅토리아 초록매실'과 '빅토리아 내사랑유자C'다. 스테디셀러인 초록매실과 내사랑유자C를 빅토리아와 조합한 0kcal 스파클링 음료로 설탕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단독으로 마시거나 에이드·칵테일 레시피에 활용하는 등 취향에 맞는 방법으로 즐기기 좋다. 13일부터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웅진식품 탄산 음료 담당 박무룡 브랜드 매니저는 "스테디셀러 브랜드의 장점과 특징을 조화롭게 살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파클링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빅토리아 초록매실·내사랑유자C로 기존 음료의 상큼함과 빅토리아 탄산 특유의 짜릿함을 동시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빅토리아는 2015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다. 톡 쏘는 탄산을 느낄 수 있는 스파클링 음료로 출시 이후 연평균 70% 수준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탄산수 브랜드로 최초로 L-테아닌 등의 인헨스드 성분을 더한 기능성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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