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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대한항공과 인천국제공항 라운지에 안마가전 20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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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대한항공과 인천국제공항 라운지에 안마가전 20대 설치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3.02.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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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대한항공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천국제공항 주요 라운지에 안마가전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 마련된 헬스케어 가전 체험 공간은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V6을 비롯해 안마의자 디코어·파우제 M2 등 안마가전 20여대를 이용할 수 있다.

설치 공간은 100만 마일 이상의 고객에 제공되는 프리미엄 공간인 마일러클럽 라운지를 비롯해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프레스티지 클래스 라운지 등 3곳이다.
 


세라젬과 대한항공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이용객들에 최상의 휴식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공동마케팅을 통해 양사 브랜드와 헬스케어 가전을 알리는 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또, 향후 LA·뉴욕 등 해외 공항으로 제휴 범위를 확장하는 방향도 논의 중에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꾸준히 여행 수요가 느는 상황에서 다양한 소비자들께 헬스케어 가전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방문객들이 편안한 휴식의 가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지난해 11월엔 인천 송도 5성급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과 제휴해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이 설치된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세라젬은 이 호텔 내 최고급 객실인 펜트하우스와 대형 스위트룸 등 13개 객실에 V6, 척추 안마의자 디코어, 휴식가전 파우제 등 다양한 헬스케어 가전을 설치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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