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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한국 축구 선수 얼굴 담은 '키커 K리그 에디션' 120만 개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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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한국 축구 선수 얼굴 담은 '키커 K리그 에디션' 120만 개 한정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3.02.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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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는 오는 25일 개막하는 '2023 K리그'를 앞두고 한국 축구 선수 얼굴을 담은 '키커 K리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키커 K리그 에디션은 3년 만에 즐기는 '마스크 프리' K리그 관람을 기념해 기획됐다. 이달부터 120만 개 한정 판매된다. 전국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패키지에는 'K리거' 대표 4인 조규성, 김영권, 김진수, 기성용 선수를 담았다. 카타르월드컵 16강 신화 주인공들과 원조 월드컵 영웅의 얼굴을 오리지널 키커바에 새겼다고 설명했다.
 

▲키커 K리그 에디션
▲키커 K리그 에디션

앞서 2020년 크라운제과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키커를 K리그 공식 초코바로 선정했다. 크라운제과는 이후 3년간 국내 프로축구와 축구 꿈나무를 지원해왔고 올해도 후원을 책임질 계획이다.

크라운제과 측은 "제과업계의 K리그 후원은 자사가 유일하다. 키커라는 제품명이 축구선수를 의미하는 점과 초코바가 운동 전후 에너지 보충을 책임진다는 점이 K리그와 인연을 맺는 계기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1983년생 K리그보다 4살 많은 '키커'는 1979년 출시돼 매년 100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크라운제과는 과자와 축구를 모두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키커와 함께 하는 유소년 프로그램과 어린이날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키커를 대표 스포츠 브랜드로 키워갈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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