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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다양한 마케팅 효과로 '쿠첸몰' 매출 85% 증가...프리미엄 밥솥 판매량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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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다양한 마케팅 효과로 '쿠첸몰' 매출 85% 증가...프리미엄 밥솥 판매량 UP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3.03.10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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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이 공식 온라인몰 쇼핑몰 '쿠첸몰'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쿠첸은 시즌 및 제품별로 매달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하고 신규 회원 대상 15% 할인 쿠폰 제공, 포인트 적립,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을 강화했다. 이와 더불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쿠첸몰 회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CRM(고객관계관리) 마케팅을 강화해 자사몰 유입을 확대했다.

그 결과 지난해 쿠첸몰 누적 회원 수는 전년 대비 약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회원 증가에 따라 자사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아지며 자연스럽게 쿠첸몰 매출도 늘어났다.
 

그 중 주력 제품인 프리미엄 밥솥 판매량이 크게 성장했다. 3인용 밥솥 최초로 2.1 초고압이 적용된 쿠첸 ‘121 ME’는 지난해 4분기 판매량이 3분기 대비 443%로 뛰었다. 국내 최초 3개 압력을 탑재해 취향에 맞는 밥맛을 가정에서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쿠첸 트리플’의 경우 지난해 12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71% 증가했다. 이 밖에도 쿠첸몰 스테디셀러 ‘121 밥솥’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쿠첸은 쿠첸몰에서 실시한 주력 신제품 행사와 디지털 환경을 고려한 영상 광고 및 온라인 광고의 동시 진행이 고객의 높은 관심 유발과 함께 제품 판매로까지 이어졌다 보고 있다. 소비자들이 가전 전문몰에 기대하는 전문성 및 신뢰성을 갖춘 것 또한 쿠첸몰 내 프리미엄 제품 판매량 증가에 한몫했다는 설명이다.

쿠첸 관계자는 “2021년 리뉴얼 이후 꾸준히 쿠첸몰에 역량을 집중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쿠첸몰 고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모션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와 전문성 강화로 이 같은 호실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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