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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25년 헬스케어 노하우 담은 '마스터 V7 메디테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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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25년 헬스케어 노하우 담은 '마스터 V7 메디테크' 공개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3.03.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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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25년의 '세라젬 테크놀로지지'가 담긴 신제품 '마스터V7 메디테크'를 공개하고 오는 24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정식 출시일은 4월 초다. 

마스터 V7은 업그레이드된 복부 온열 LED 도자를 통한 PAMS(Photo-Activated Modulation of Smooth Muscle) 기술로 생리통 치료 사용목적을 식약처로부터 처음 인증 받았다. 이 기술은 LED를활용한 2개의 조사부로 가시광선을 방출해 자궁 평활근의 수축·이완 기능을 회복시키고 원발성 월경통(생리통) 치료에 도움을 준다.

또한 마스터 V7은 세라젬의 인체공학을 고려한 전문 척추 기술인 ‘스파인테크’ 기반 4세대 ‘세라코어 엔진’을 적용해 온열과 지압 마사지를 척추 부위에 분산 없이 집중 전달한다. 특화된 마사지 휠에 3D 모션을 적용해 위 아래로 척추를 문지르고 지압하는 동시에 경추 부위에서는 안쪽으로 모이면서 지압감을 높이는 입체적 마사지를 구현했다.
 

▲세라젬 '마스터 V7 메디테크'
▲세라젬 '마스터 V7 메디테크'

이 제품은 강화된 ‘스파인스캔’ 기능으로 각 척추 부위별 하중을 정밀 측정해 척추 길이와 굴곡도를 계산한다. 또, 열원·소재에 대한 열공학 연구를 기반으로한 ‘써멀테크’ 기술을 접목해 척추라인에 빠르고 정밀하게 온열을 집중 전달한다. 

마스터 V7은 사용자가 제품 위에 눕기만 하면 이를 감지해 자동으로 마사지 모드를 시작하는 ‘오토플레이’ 기능이 적용됐다. 또 하중 데이터를 기반으로 척추부위 별 마사지 강도와 속도를 자동 조절하는 ‘오토컨트롤’을 통해 사용자별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한다.

또 마사지 모드에 따른 특징을 쉽게 파악하기 어렵다는 소비자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존 22개의 모드를 20개로 단순화하고 직관적인 모드명을 채택했다. 7개의 표준모드 외에 경추(목·어깨), 흉추(등), 요추(허리) 등 부위별 집중 모드로 원하는 집중 마사지 부위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하루 일과·생활 속 추천모드도 추가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경추 모드의 경우 ‘틸팅 마사지’ 등 목과 어깨에 특화된 마사지 패턴과 음성안내를 통한 스트레칭으로 주변의 뭉친 근육을 집중적으로 압박하고 풀어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다리 부위별 마사지를 제공하는 ‘에어셀 마사지기’ ▲사용자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 ‘9단계 강도 조절’과 ‘3단계 속도조절’ 기능 ▲편안하고 부드러운 마사지감을 위한 ‘컴포트 매트’ ▲편리하게 보조부를 열고 닫을 수 있는 ‘이지 슬라이딩’ 등 각종 편의 요소들도 대거 적용됐다. 마스터 V7은 ‘소프트 터치 디자인’을 채택해 부드러운 곡선을 갖췄으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다.

세라젬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30여개 웰카페 등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직영몰, 홈페이지를 통해 마스터 V7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기본 사은품 외에 거치형 스마트폰 스탠드, 정구호 헬스테리어 키트 등 특별 사은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7은 세라젬이 25년간 쌓아온 의과학, 헬스케어 노하우부터 소재부터 열원, 인체공학 등 다양한 분야 혁신 기술이 대거 도입된 제품”이라며 “사용목적이 추가된 만큼 더욱 다양한 측면에서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좋은 삶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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