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지난 2010년 키자니아에 입점해 누적 방문객 130만 명을 달성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체험관 리뉴얼과 함께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과 흥미 있는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내부 인테리어 뿐 아니라 운영 콘텐츠도 개선했다.
아이들이 직접 버거 개발자가 돼 자석 보드의 약 20가지 재료를 바탕으로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고 나만의 K-버거를 만들어 보는 콘텐츠를 운영한다. 리뉴얼 전에는 불고기 버거를 직접 만들고 취식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 버거 연구소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 개발과 기분 좋은 경험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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