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에 따지자 수리 밖에 해줄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보상은 커녕 제품을 구매한 지 5개월이 됐다는 이유로 반품마저 제한했다.
김 씨는 "전선이 폭발하듯 끊어져 불까지 났는데 왜 소비자의 탓으로 모는지 이해할 수 없다. 단순 고장 문제라면 AS를 받겠지만 너무 무서워 다시는 쓸 수 없을 것 같다"고 불안을 호소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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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에 따지자 수리 밖에 해줄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보상은 커녕 제품을 구매한 지 5개월이 됐다는 이유로 반품마저 제한했다.
김 씨는 "전선이 폭발하듯 끊어져 불까지 났는데 왜 소비자의 탓으로 모는지 이해할 수 없다. 단순 고장 문제라면 AS를 받겠지만 너무 무서워 다시는 쓸 수 없을 것 같다"고 불안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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