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쿠쿠홈시스, 브랜드 최초 '스팀 100' 빌트인 정수기 출시
상태바
쿠쿠홈시스, 브랜드 최초 '스팀 100' 빌트인 정수기 출시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3.06.09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쿠쿠홈시스가 미니멀한 디자인과 고급 소재가 적용된 빌트인 정수기를 브랜드 최초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쿠쿠홈시스가 이번에 출시한 ‘스팀 100 (STEAM 100) 빌트인 정수기’는 은반무광의 메탈 소재에 루미 화이트와 루미 다크 실버 컬러를 적용하고, 높이 약 30cm의 심플한 파우셋(출수구) 디자인을 채택해 기존 인테리어와의 간섭을 최소화했다. 

특히 슬림한 디자인의 파우셋만 남기고 정수기 본체는 싱크대 하부에 수납되어 아일랜드 조리대와 싱크대 상판 등 원하는 곳에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 시 상판 타공 지름도 25mm로 최소화했다. 파우셋은 180도 좌우 회전이 가능하며 여유로운 높이를 통해 컵부터 큰 냄비까지 높낮이와 너비가 다른 경우에도 편하게 물을 받을 수 있다.
 

▲스팀 100 (STEAM 100) 빌트인 정수기
▲스팀 100 (STEAM 100) 빌트인 정수기

가스레인지나 커피 포트에 따로 물을 끓일 필요 없이 100℃ 끓인 물이 바로 출수 되며, 업계 최초로 빌트인 정수기에 탑재됐다. 터치형 디스플레이에서 드래그 동작을 통해 40℃에서 100℃까지 물의 온도를 원하는 정도로 조절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와 함께 붙어있는 조그다이얼로는 3가지출수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지 모드는 한 번에 마시기 좋은 반 컵 용량부터 1.5L 연속 출수까지 가능하며 스마트 모드는 인스턴트 커피, 분유, 봉지 라면 등의 표준 조리법에 따른 물을 출수한다. 쉐프 모드는 50ml 단위로 조절 가능하다. 또한 하나의 파우셋에서 음용수와 살균수가 출수되어 용도에 따라 적합한 물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 오염되기 쉬운 코크는 하루에 한 번 스팀 살균을 통해 깨끗한 관리가 가능하며 물이 지나가는 모든 내부 관로는 전기분해 살균수로 세척한다. 내부 관로의 경우 자동 설정을 통해 5일에 한 번씩 전기 분해 살균을 진행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 유로 비움 기능으로 4시간마다 관로에 남아있는 물을 배출한다. 또한 셀프 교체가 가능한 2단계 필터 시스템을 통해 중금속 7종과 유기 화학물질, 미립자, 대장균 등을 제거해 언제나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레이다 센서로 인체를 감지한 후 웰컴 라이트를 비춰 밤에도 손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고 이용 빈도가 낮은 외출 시간이나 취침 시에는 절전모드로 자동 전환된다. 또한 어린이의 임의 조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전체 및 일부 기능 잠금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자동 알림 기능 설정을 통해 살균 모듈 교체 및 필터 교체 시기를 체크할 수 있는 등의 여러 기능을 담았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심플한 디자인과 정돈된 컬러의 미니멀리즘 인테리어에 부합하는 STEAM 100 빌트인 정수기를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생활 속에서 유용한 기능과 쿠쿠홈시스의 수준 높은 자동 살균 기술력을 통해 매일 안전하고 맛있는 물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