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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국가브랜드대상 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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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국가브랜드대상 4년 연속 수상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3.06.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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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회장 최철홍) 상조브랜드 보람상조가 국가브랜드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2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브랜드대상은 산업의 발전과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는 우수기업을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1차 서류심사와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최종심사를 통해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보람그룹 외에도 신한은행, 신한카드, LG유플러스 등 유수의 기업들이 수상했다.

보람상조는 1991년 설립 이후 업계 최초 '가격정찰제' 실시, 국내 최초 전국장례행사 직영센터 및 장례 의전도우미 운영, 국내 최초 사이버추모관 및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등의 혁신으로 상조문화의 선진화를 이끌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창우(오른쪽) 보람그룹 수석대표가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이창우(오른쪽) 보람그룹 수석대표가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특히 국내 최초로 링컨 컨티넨탈 차량을 장의리무진으로 개조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미국 대통령 의전차량을 공급하는 캐딜락사의 에스컬레이드 ESV를 주력 장의리무진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 전문 장례인력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전문 지도사를 배출하고 있으며, 인천, 천안,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12개의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쿠쿠홈시스, KT 등 각각 렌탈가전업계와 손잡고 제휴상품을 출시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4년 연속으로 국가를 대표하는 상조브랜드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부상조 정신을 이어가면서 고객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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