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27일부터 신작 MMORPG ‘제노니아’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와 PC 플랫폼에 정식 출시했다.
제노니아 IP는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히트 시리즈다. 이번 작품은 제노니아를 MMORPG로 재해석, 대규모 PvP 콘텐츠가 중심이 되는 게임이다.
고퀄리티 카툰 렌더링 기반의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은 물론 150개 이상의 컷신으로 구현된 시나리오도 차별화 요소다.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PC와 모바일이 연동되는 크로스 플레이를 도입했고 ‘In-game GM’ 시스템으로 실시간 소통도 강화했다.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우선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는 ‘7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위대한 코스튬 10+1 소환권’, ‘무기/방어구 재련석’ 등을 받아볼 수 있다.
보유한 에픽 등급 코스튬을 취향에 맞춰 교환할 수 있는 ‘에픽 코스튬 변경권’ 이벤트는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된다.
30레벨을 달성한 에픽 코스튬 보유 유저라면 이벤트를 통해 개인 취향에 가장 부합하는 코스튬으로 교환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축하 게시글 등록’, ‘커스터마이징 자랑’, ‘기사단 단합 인증’ 등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서도 ‘구글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선물을 받아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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