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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남경순 부의장, 수원 연무시장 찾아 현장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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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남경순 부의장, 수원 연무시장 찾아 현장소통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7.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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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남경순 부의장(경제노동위원회, 국민의힘, 수원1)이 6일 수원특례시 지역경제 현안 파악 및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반딧불이 연무시장(이하 연무시장) 현장소통에 직접 나섰다.

이날 남경순 부의장은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김윤중 연무시장 상인회장과 '일일명예지점장 현장 간담회'에 참석, 복합경제위기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보증상담 및 절차 체험을 진행했다.

남경순 부의장은 직접 경기신보 모바일 앱 이지원(Easy One)을 체험하며 여러 의견들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후 연무시장 곳곳에서 모바일 앱 이지원(Easy One)을 적극 알리고 연무시장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소통에 앞장섰다.

▲남경순 부의장(아랫줄 가운데)이 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경순 부의장(아랫줄 가운데)이 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 남 부의장은 경기신보 수원지점의 일일명예지점장으로서 관내 소상공인 대표들을 직접 상담하고, 고충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본격적인 현장상담에 나섰다.

현장상담을 진행한 소상공인들은 한목소리로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소비심리가 많이 위축됐으며, 최근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사업 운영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정책 및 금융지원을 요청했다.

남경순 부의장은 “앞으로도 민생경제 버팀목으로서 경기신보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와 경기신보가 협력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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