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판 아파트담보대출 판매한도는 기존 1000억 원에서 1500억 원으로 500억 원 확대됐다. 금리는 특판 감면금리 1.4%포인트에 우대금리 0.5%포인트를 추가로 적용해 최고 1.9%포인트까지 금리 우대 가능하다.
2023년 7월13일 기준 최저 연 3.96%를 적용받을 수 있다.
김두봉 광주은행 영업추진부장은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지역민과 고객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자 특판 아파트담보대출 판매한도와 감면금리를 확대하여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 금융지원책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상생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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