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지난 2021년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에서 사용된 페트병을 모으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2022년부터는 친환경 브랜드 ‘아임에코(i'm eco)’와 손잡고 폐페트병 수거 캠페인의 범위를 사외로도 확장했다.
아워백은 이러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회수한 총 2t 가량의 폐페트병을 활용했다.
아워백은 블랙, 그린, 오렌지/블루의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5만9000원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카드 플레이트 비율로 만들어진 직사각형 체크 패턴을 적용해 아워백 디자인에 특유의 정체성도 반영했다"며 "추가 끈 조절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게 하고 내∙외부 생활 방수 기능을 추가해 실용성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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