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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국내 완성차 최초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기능'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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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국내 완성차 최초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기능' 서비스 시작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9.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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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는 9월 론칭한 통합형 고객 경험 프로그램 르노 익스피리언스 '밸류업'을 통해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기능'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전국 400여 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 중 즉시 정비가 가능한 곳들을 별도 안내하는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기능'을 국내 완성차 최초로 선보였다.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기능은 고객의 현재 위치에서 가깝거나 최근 방문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준으로 2시간 내 당일 정비가 가능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별도로 표시해 고객의 빠른 정비 예약을 돕는 기능이다.

르노코리아는 더 나은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밸류업으로 XM3, SM6 등 이지커넥트 탑재 차량은 주행 가능 거리, 주차 위치 확인, 차량 개폐, 원격 시동·공조 등의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MY르노코리아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과 함께 스마트워치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추석 명절 장거리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 엔진 및 미션 관리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특별 할인 캠페인 기간 중 전국 400여 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한 고객은 프리미엄 100% 합성 엔진오일, 엔진 보호제 및 세척제, 미션오일 등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교체 받을 수 있다. 단, MY르노코리아 앱 회원 기준이며 공임은 제외된다.

일반 고객은 최대 10% 할인이 적용되며, 행사 기간 중 MY르노코리아 앱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재입고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1만 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강진규 디렉터는 "르노코리아의 서비스가 7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를 달성할 수 있던 것은 고객의 관점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에 새로 선보인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이후에도 고객 만족을 넘어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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