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KG모빌리티, 군포 광역서비스센터 준공식 개최…곽재선 회장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상태바
KG모빌리티, 군포 광역서비스센터 준공식 개최…곽재선 회장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9.06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G모빌리티는 지난 8월 서울 구로동에서 경기도 군포시로 이전한 광역서비스센터 개소를 기념해 서비스센터 준공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열린 '광역서비스센터 준공식’에는 KG모빌리티 곽재선 회장 및 정용원 대표이사, 선목래 노조위원장, 협력 서비스네트워크 대표 등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하은호 군포시장, 이학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KG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일대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은 물론 더 나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G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왼쪽 두번째), 이학영 국회의원(왼쪽 첫번째), 하은호 군포시장(왼쪽 세번째), 김용일 군포상공회의소 회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군포 광역서비스센터 정비작업장을 둘러보며 견학하고 있다.
▲KG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왼쪽 두번째), 이학영 국회의원(왼쪽 첫번째), 하은호 군포시장(왼쪽 세번째), 김용일 군포상공회의소 회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군포 광역서비스센터 정비작업장을 둘러보며 견학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 KG모빌리티 광역서비스센터의 많은 이용객 방문으로 지역 기업체 등과 상생하길 바라며, 보다 좋은 환경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학영 국회의원은 기념사를 통해 "KG모빌리티가 이곳 군포에 장소를 정하고 광역서비스센터를 오픈한 것에 감사드리며 광역서비스센터가 KG모빌리티 서비스 컨트롤타워 역할은 물론 세계적으로 KG모빌리티를 발전시킬 거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소한 광역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000여 평에 접수처 및 작업장을 포함한 정비시설 3개층과 사무시설 2개층 등 총 5층 규모로 연간 1만6000대 이상의 정비 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차체 교정 장비인 최신 판금 셀렉트와 지그 장비 및 도장, 샌딩룸 등을  보유했고 전기차 전용 정비공간과 정비용 EV충전기 설치/전용설비도 구비했다. 고객휴게실 및 카페테리아 운영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KG모빌리티는 전국에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직영 서비스센터 2개소와 정비사업소 42개소, 정비센터 11개소, 서비스프라자 258개소 등 300여개소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