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개원 예정인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는 롯데의료재단 보바스병원의 소아재활 특화시설이다.
재활센터는 빠른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재활시설이 부족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아동에게 보다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서 롯데GRS는 아동들의 안정된 의료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고자 올 해 3000만 원을 포함한 총 1억 원의 기금 전달을 약속했다.
한편, 롯데GRS는 아동들의 생활 지원을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2년부터 운영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희망ON’ 캠페인은 자사앱 롯데잇츠를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지자체를 통해 결식아동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활동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전달을 목표로 꾸준히 아동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고객·기업·지자체가 함께 운영하는 희망ON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에도 꾸준한 기금 전달을 통해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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