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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고객 서비스 '밸류업'…국내 완성차 최초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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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고객 서비스 '밸류업'…국내 완성차 최초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선보여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9.25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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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가 국내 완성차 최초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기능을 선보이는 한편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스마트워치로도 확대하는 등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는 통합형 고객 경험 프로그램인 르노 익스피리언스 '밸류업'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전국 400여 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 중 즉시 정비가 가능한 곳을 별도로 안내하는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기능'을 국내 완성차 중 처음으로 선보였다.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기능은 고객의 현재 위치에서 가깝거나 최근 방문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준으로 2시간 내 당일 정비가 가능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별도로 표시해 고객의 빠른 정비 예약을 돕는 기능이다.

이미 르노코리아는 국내 완성차 최초로 유상 정비 고객에게 투명한 가격정보를 안내하는 '24/7 케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었다.

24/7 케어서비스는 온라인 정비 견적을 도입한 것은 물론, 평일 AS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이 전국 170여 개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평일 6시 이후 야간 및 주말에 차량 입고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여기에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까지 더해지면서 소비자들은 훨씬 더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르노코리아 고객은 MY르노코리아 앱을 통해 온라인 정비 예약을 비롯해 내 차 관리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와 함께 차량 내 이지커넥트 연동 기능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밸류업으로 이지커넥트 탑재 차량은 주행 가능 거리, 주차 위치 확인, 도어 개폐, 원격 시동·공조 등의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MY르노코리아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과 함께 스마트워치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르노코리아는 이러한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AS 부문 소비자 만족도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신차 초기품질 만족도 조사에서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추석 연휴를 대비한 자동차 엔진 및 트랜스미션 관리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 10월 14일까지 실시한다.

MY르노코리아 앱 회원은 프리미엄 100% 합성 엔진오일, 엔진 보호제 및 세척제, 미션오일 등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공임 제외)에 교체 받을 수 있다. 일반 고객은 최대 10% 할인이 적용되며, 행사 기간 중 MY르노코리아 앱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재입고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1만 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르노코리아 측은 "르노코리아는 고장 없는 튼튼한 제품을 생산하고 완벽한 AS로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며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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