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꾸러미는 지역사회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햇과일·송편·쌀·생필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울산지역 5개 구·군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설날에도 설 명절대표 음식을 담은 복 꾸러미를 울산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7월 에어컨 종합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과 협업해 지역사회 아동보호시설 12곳의 84개 냉난방기의 종합세척·필터관리·살균소독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상생의 나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인완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은 "추석에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불어넣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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