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수협은행은 최근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한 지원 성금을 마련해 생필품을 직접 구입해 회원조합에 전달했다.
강 행장은 "올 여름 유난했던 폭염과 폭우, 태풍으로 출어와 양식어업에 어려움을 겪은 조합원 여러분들께서 모쪼록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수협의 비전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의 경영철학인 '어업인이 부자되는 海富의 세상'을 실현하고 행복한 어촌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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