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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세련된 디자인·퍼포먼스' 정통 SUV 매력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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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세련된 디자인·퍼포먼스' 정통 SUV 매력 철철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9.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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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의 중형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출시 1년을 맞은 가운데 세련된 디자인과 퍼포먼스로 정통 SUV를 선호하는 드라이버에게 주목 받고 있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스텔스 디자인의 프론트 그릴과 시그니처 주간 주행등(DRL)을 구성하는 디지털 LED 헤드라이트 등을 적용해 모던하면서 럭셔리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또한 항력 계수가 이전 세대 모델보다 15% 개선된 0.29Cd에 불과하다.


실내는 조종사와 유사한 콕핏 구조로 구성된 커맨드 드라이빙 포지션으로 탁 트인 전방위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모델 최초로 피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13.7인치 세미 프로팅 대화형 운전자 디스플레이와 T맵 내비게이션을 기본 내장했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에는 I6 인제니움 가솔린·디젤 엔진, MHEV 시스템이 채택됐다. 가솔린 모델인 P360은 최고출력 360PS, 최대토크 51.0kg·m의 성능을 지녔고 제로백은 6.0초다. 디젤 모델인 D300은 최고출력 300PS,  최대토크 66.3kg·m이며 제로백은 6.6초다.


또한 차세대 MLA-Flex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돼 이전 모델보다 비틀림 강성이 최대 35% 향상됐으며 통합 섀시 컨트롤 시스템도 적용돼 반응성과 민첩성을 높였다. 다이내믹 에어 서스펜션은 브랜드 최초로 전환 가능한 볼륨 에어 스프링을 도입해 승차감과 제어력을 높였다.

최신 48V eARC로 최대 1400Nm의 토크를 각 액슬에 가해 차체 제어 및 코너링 안정성을 높이는 다이내믹 리스폰스 프로, 불필요한 차체 움직임을 줄여주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2도 적용됐다. 브랜드 최초로 도입된 어댑티브 오프로드 크루즈 컨트롤도 옵션으로 제공한다.

랜드로버 측은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더욱 강력하고 민첩한 주행 성능과 특유의 정교함, 세련된 디자인, 정밀한 연결성이 만나 어느 때보다 매력적인 모델"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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