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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997세대 규모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분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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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997세대 규모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분양중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09.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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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시 관악구 봉천 제4-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지상 28층, 9개 동, 총 997세대 규모로 재탄생한다. 이 중 전용면적 58~59m2 101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 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8m2A 2세대 △58m2B 17세대 △59m2A 1세대 △59m2B 43세대 △59m2C 38세대 등이다.
 

▲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투시도
▲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투시도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반경 1.2km 내에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 이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위치한 국사봉터널을 이용해 한강대교와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하고 강남순환도시 고속도로도 가깝다.

교육 환경으로는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500m 안에 구암초, 구암중, 구암고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는 인근 상도근린공원과 어우러진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내 일부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꾸며진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 도서관, 힐스라운지(카페), 키즈플레이룸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총 9000세대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되는 봉천동 일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며 “여기에 서부선 경전철 개통 호재와 우수한 학군, 쾌적한 주거 환경 등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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