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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 출범 21주년 기념해 '더 하우스 오브 지엠' 할리우드 콘셉트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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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 출범 21주년 기념해 '더 하우스 오브 지엠' 할리우드 콘셉트로 리뉴얼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10.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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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GM의 한국 출범 21주년을 기념해 GM의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인 서울 강남구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를 모티브로 리뉴얼해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GM이 한국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쉐보레, 캐딜락, GMC의 시그니처 모델을 전시하며 다양한 브랜드 경험 공간도 마련돼 있다.

지난 5월 오픈 이후 현재까지 온·오프라인에 걸쳐 약 3만 명이 방문했으며, 차량 시승과 프로그램 체험, 제품 상담 고객들도 약 3000명에 달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GM은 전시장 전체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영감을 얻은 '지엠 워크 오브 페임'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했다. 

또한 한국 출범 21주년을 기념해 뷰티케어 브랜드 '알보우(RboW)'와 협업, GM 브랜드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향기인 'GET ME'를 새롭게 개발하고 이를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있는 'GM 라이프 프래그런스' 룸 스프레이를 론칭한다. 

1층과 2층에는 쉐보레, 캐딜락, GMC 브랜드 대표 모델들의 발자취를 별 모양의 아이콘에 담았다. 1층에는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가 전시되며 2층에는 GMC 시에라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자리한다.

이외에 GM의 올드카 이미지와 빈티지 포스터가 전시되며 GM의 다양한 브랜드와 차량을 다룬 뮤직 플레이리스트를 청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는 누구나 GM 명예의 거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며 새로운 브랜드 향을 통해 GM을 감각적으로 향유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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