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앤파이터의 첫 번째 재미요소는 영토를 확장하고, 다른 플레이어의 건물을 빼앗으면서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갈 수 있다는 것이다.
플레이 초기에는 GPS를 기반으로 자신의 지역에 본진을 설치해 그 주변으로 영토를 확장하면서 그 영토에 있는 건물을 하나씩 접수하며 기반을 다지게 된다.
다만 그만큼 해당 빌딩을 소유하고 싶은 대장님들이 많기에 다른 플레이어에게서 빼앗기도 어렵고, 그 빌딩을 지키는 것도 쉽지는 않다.
빌딩앤파이터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들였다. 김윤종 디렉터에 따르면 조작은 단순화하면서도 키 조합을 통해 다양한 기술과 콤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간단한 조작감과 다채로운 콤보스킬을 바탕으로 빌딩 점령 외에도 결투장과 클랜전과 같이 새로운 컨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온라인으로 함께 협동하여 참여할 수 있는 레이드 컨텐츠도 즐길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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