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8% 감소했으며, 순영업수익은 6690억 원으로 7.4% 증가했다.
카드 이용실적은 67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신용판매 매출 확대 및 금융자산 수익성 제고를 통한 영업수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금리 환경 지속으로 인한 조달, 대손비용 증가 영향으로 전년 대비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4분기에는 자산 건전성 관리 및 영업 효율화를 통해 비용 증가를 최소화하고 독자카드 고객 기반을 확대해 본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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