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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부산 깡통 시장 명물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출시...'미친 만두' 흥행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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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부산 깡통 시장 명물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출시...'미친 만두' 흥행 잇는다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3.10.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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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는 롯데리아가 지역 맛집과 협업한 두 번째 디저트 신제품 부산 깡통 시장 명물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디저트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리아의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한 프랜차이즈의 장점과 검증된 지역 유명 맛집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유명 메뉴를 전국 매장 이용 고객에게 소개하고 지역 맛집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두번째 부산 지역 깡통시장의 ‘깡돼후 야시장’과 협업 디저트를 선보였다.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신메뉴는 갈비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선호하는 단짠의 맛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미 마늘소스, 갈비맛소스, 크리미 양념소스 등 소스 3종도 출시했다.
 

▲롯데리아가 부산 유명 맛집과 협업한 상생 메뉴 '깡돼후 돼지후라이드'를 출시했다.
▲롯데리아가 부산 유명 맛집과 협업한 상생 메뉴 '깡돼후 돼지후라이드'를 출시했다.

롯데리아는 제품 출시 전 사전 매장 테스트 판매를 바탕으로 돼지후라이드 단품을 6500원, 돼지후라이드와 콜라1잔 구성의 콤보 제품을 7500원에 판매한다.

이에 더해, 지역 맛집과 협업 및 상생 실현을 위해 동반성장위원회·부산깡통시장상인연합회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역 맛집과의 협업은 메타버스 가상세계 ‘랏츠 스낵타운’에 전국 유명 맛집으로 구성된 ‘롯리단길’이 완성되는 그 날까지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지난 6월 청주 유명 매운맛 만두 2종 메뉴인 미친 만두와 매운 만두를 출시한 바 있다. 이 제품은 1개월 만에 1차 생산 재고 물량이 소진되며 인기를 끌었다. 출시 후 3개월 간 100만개가 팔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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