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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착와감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 ‘비렉스 더블 사이드 매트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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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착와감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 ‘비렉스 더블 사이드 매트리스’ 출시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3.10.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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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취향에 따라 착와감(누웠을 때 느낌)을 변경할 수 있는 ‘코웨이 비렉스(BEREX) 더블 사이드 매트리스(CMK/Q/SS-SE01)’를 출시했다.

비렉스 더블 사이드 매트리스는 양면의 경도가 다른 리버서블(reversible) 탑퍼가 내장돼 착와감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버서블 탑퍼는 신체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소프트 HD폼과 탄탄하게 받쳐주는 하드 HD폼으로 구성돼, 매트리스 상단에 위치한 리버서블 탑퍼를 간단하게 뒤집는 것만으로 언제든 내 몸에 꼭 맞는 착와감으로 변경할 수 있다.

특히, 리버서블 탑퍼는 좌우 분리형으로 좌우 각각의 경도를 변경할 수 있어, 하나의 침대를 두 개의 독립된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 침대를 같이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각자 컨디션, 수면 습관, 취향에 맞게 착와감 선택할 수 있어 모두에게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단 SS사이즈는 제외다.

이 제품은 신체 하중에 따라 7개 영역으로 나누어 스프링을 배열한 ‘AD7 System’을 탑재해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한다.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가장 상단의 슬림 탑퍼는 통기성이 높은 레이온 코튼 혼방 원단을 사용해 땀 흡수와 배출이 우수하며 부드럽고 쾌적한 사용감을 선사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코웨이는 매트리스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를 통해 4개월마다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약정 기간 중 1회 슬림 탑퍼를 새것으로 교체해준다. 자가 관리를 원하는 고객은 슬림 탑퍼 교체 서비스만 제공되는 ‘서비스프리 렌탈’ 제도를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 홈페이지, 코웨이닷컴 앱 또는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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