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에서 온열가전 부문 우수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지난 2021년 첫 번째 조사부터 올해까지 귀뚜라미가 유일하다.
귀뚜라미는 ‘소비자보호 체감 영역(70%)’과 ‘소비자보호 실태 영역(30%)’으로 구성된 KCPI 세부 조사항목 전 부문에서 온열가전 부문 최고점을 획득했다.
올해 동절기를 앞두고 출시된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단순히 침실 온도를 올려주는 난방매트의 역할을 넘어 쾌적한 숙면을 돕는 ‘프리미엄 숙면 가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품질과 편의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 신체리듬과 수면패턴에 맞게 숙면 온도를 3구간으로 조절해주는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을 비롯해 △ 3단계 온도 설정(45℃, 50℃, 55℃)이 가능한 ‘찜질 모드’, △ 9시간 동안 33℃ 포근한 온도를 유지하는 ‘취침 모드’, △ 매트 좌우 온도를 개인별 취향에 따라 각각 조절하는 ‘좌우 분리 난방’, △ 최소 25℃부터 최대 45℃까지 1℃ 단위 온도제어 등 다채로운 모드를 탑재해 숙면을 돕는다.
귀뚜라미는 올해 본사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귀뚜라미몰’을 오픈하며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 제고와 사후 서비스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귀뚜라미몰에서는 현재 판매중인 3세대 카본매트의 모든 라인업을 상세정보, 가격, 제품후기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상품 비교하기’ 기능을 통해 각 시리즈별 가격과 세부 기능 차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정보 접근성이 한층 강화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