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라인게임즈, 넥슨코리아 출신 임원 영입...미래 성장 기반 다진다
상태바
라인게임즈, 넥슨코리아 출신 임원 영입...미래 성장 기반 다진다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11.01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가 1일 넥슨코리아 출신 임원급 인사영입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고,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라인게임즈는 이날 김태환 전 넥슨코리아 부사장을 라인게임즈 부사장으로, 넥슨코리아 출신 윤주현 전 플랫폼 디렉터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

김태환 부사장은 2018년까지 넥슨에서 최고사업개발책임자와 부사장 등을 역임한 사업개발 및 전략 전문가로 박성민 대표와 함께 라인게임즈의 비즈니스 전략 전반을 책임질 예정이다.

▲(왼쪽부터)라인게임즈 김태환 신임 부사장, 라인게임즈 윤주현 신임 CTO
▲(왼쪽부터)라인게임즈 김태환 신임 부사장, 라인게임즈 윤주현 신임 CTO

윤주현 신임 CTO는 회사와 개인의 기술력이 동반 성장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라이브 프로젝트와 신규 개발 조직이 서로 노하우를 공유하는 개발 문화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담당한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인사를 통해 연내 출시 예정인 창세기전 IP 콘솔 및 모바일 신작의 성공적 시장 진입을 이뤄내고, 게임업계를 선도하며 성장해 나갈 새로운 사업전략을 구상할 계획이다.

김태환 신임 부사장은 "게임과 이커머스의 융합, 게임과 요식업의 융합 등 여러 신선한 시도들을 통해 게임의 외연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