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청소년/청년은 생계유지 및 가족 돌봄 등 위기 해소를 위한 지원과 함께 맞춤형 멘토링과 셀럽 강연, 교육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 받는다.
특히 재능이 있는 청소년/청년에게는 재능 계발을 위한 심화 교육과 각 분야 전문가의 1대1 멘토링도 지원된다는 설명이다.
우리은행과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하는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아동 및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재단이다.
모집 대상은 10세에서 24세 청소년/청년으로 신청 기간은 11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이며 서류 검토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세부 모집 내용은 아이들과미래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리 청년과 청소년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리 꿈.꾸.당 1기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사업 외에도 ▲소아암 어린이 지원사업 ▲1사1교 금융교육 ▲은행사박물관 어린이 금융교육 ▲우리미술대회 등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