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2023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 23일 열린 '개인맞춤' 세션에 발표자로 참여했다. 장재호 아워홈 비즈니스전략본부장이 첫 번째 발표 연사로 나서 아워홈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푸드테크 연구개발 사례와 맞춤형 식음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장 본부장은 “초개인화 시대를 맞아 개인맞춤형 영양과 식품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아워홈은 업계 최다 수준인 2만여 개의 표준화 레시피와 오랜 업력을 통해 쌓아온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하게 구축된 AI 영양 설계 기술을 접목해 개개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식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 후원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컨퍼런스를 찾은 참가자들에게 아워홈 지리산수, 247아워핏과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구씨반가 쿠폰 2종’ 등을 전달했다.
장 본부장은 "글로벌 식품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푸드테크 최대 전시회에서 자사 연구개발 사례와 맞춤형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푸드테크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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