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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스탠딩 로보’, ‘인간공학디자인상’ 최고 혁신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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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스탠딩 로보’, ‘인간공학디자인상’ 최고 혁신 부문 수상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3.12.0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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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대한인간공학회 주관의 ‘2023 인간공학디자인상(Ergonomics Design Award)’ 최고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우리나라 제품의 대외 경쟁력 제고와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199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기준에 의하여 소비자의 특성과 사용 환경에 적합한 제품 및 안전하고 우수한 환경의 작업장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바디프랜드는 작년 두 다리 부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워킹 테크놀로지(Rovo Walking Technology)’가 최초로 적용된 ‘팬텀 로보’로 ‘최고 혁신상(Best Innovation)’을, ‘시니어를 위한 마사지 체어’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로 ‘특별상(Special Award)’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바디프랜드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최고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수상작인 ‘스탠딩 로보(STANDING ROVO)’는 바디프랜드가 현재 개발 진행 중인 로보 기술을 집대성한 제품으로 양팔과 양다리가 각각 따로 움직여 다양한 운동 자세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각도 조절을 통해 고령의 사용자가 안마의자에 타고 내리기 용이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스탠딩 로보는 초고령화 사회의 도래에 따라 고령자의 삶의 질을 유지하고 향상하는 홈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고자 하는 바디프랜드의 방향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제품으로, 신체 기능이 저하된 시니어의 유연성 개선을 위한 재활 운동을 돕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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