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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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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3.12.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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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이 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사화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이나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심사는 환경경영, 사회공헌프로그램, 윤리경영 등 ESG경영 관련 7개 분야 25개 지표를 통해 진행된다.

동아제약은 올해 처음으로 인정기관에 도전해 선정됐다. 동아제약은 2009년부터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고 있다.

또한 동아제약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후원 활동인 ‘메리투게더’도 진행했다. 2020년 문화예술봉사단 메리와 후원 업무협약을 맺고 자선연주회를 열었다.

▲동아제약이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선정돼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동아제약이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선정돼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이외에도 국내 최장 여성 백일장 대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을 40년간 후원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포용적 복지 및 지역 균등발전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노력할 것"이라며 "동아제약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공동체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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