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등으로 만든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에 체다치즈를 달콤 크림과 짭짤한 가루 형태로 두 번 더해 더욱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고 오리온은 설명했다. 오리온이 소비자 1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조사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톡 시리즈 신제품’으로 치즈 맛이 선정됐다.
2020년 첫 선을 보인 마켓오 톡 시리즈는 한 입씩 끊어 먹을 때의 경쾌한 ‘오도독 식감’이 특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톡 시리즈 특유의 식감과 달콤하면서 짭짤한 치즈 맛의 조화가 일품인 만큼 연말연시에 와인, 하이볼 등과 가볍게 곁들이기 좋은 안주스낵으로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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