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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프리미엄 주거용 PVC 바닥재 ‘숲 휴가온’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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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프리미엄 주거용 PVC 바닥재 ‘숲 휴가온’ 리뉴얼 출시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3.12.12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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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12일 프리미엄 주거용 PVC 바닥재인 ‘숲 휴가온’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숲 휴가온은 ‘우리 집의 편안하고 따뜻한 바닥재’라는 뜻으로 자연 그대로의 디자인과 뛰어난 생활소음 저감효과 등이 특징인 바닥재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로 대리석 디자인과 우드 디자인이 새롭게 추가되는 등 디자인이 대폭 개선되면서 소비자의 선택지가 더욱 넓어졌다. 표면 무늬와 엠보를 일치시키는 ‘동조 엠보 기술’과 입체감 있는 3D 디자인이 적용돼 천연 소재의 느낌을 섬세하게 재현했다. 이와 함께 무늬가 반복되는 기준인 단위무늬 사이즈를 키워 사실감과 확장감을 더했다.

숲 휴가온은 고강도 투명층과 고탄력 쿠션층을 모두 적용한 KCC글라스만의 ‘듀얼 공법’으로 찍힘 및 긁힘에 대한 내구성과 생활소음 저감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편안한 보행감으로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닥재다.

실제 4.5mm 두께의 숲 휴가온 제품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시험에서 자사 1.8mm 두께의 PVC 바닥재 대비 충격 흡수량이 약 3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 트랜드가 고급화되는 추세로 소비자의 안목에 맞춰 프리미엄 바닥재인 숲 휴가온을 리뉴얼 출시했다”며 “천연 소재 느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보행감, 소음 절감을 소비자에게 알맞은 바닥재”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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