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1999년 최초 평가가 시작된 이래 올해로 25년째를 맞이하며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사회·거버넌스 측면까지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속가능경영 수준 비교 및 책임 투자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코웨이는 올해 DJSI 평가에서 11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지수, 6년 연속 코리아 지수에 편입되며 세계적 수준의 지속가능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는 전 세계 609개 평가대상 기업 가운데 25.6%인 156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국내 기업 중에서는 36개 기업만 이름을 올렸다.
코웨이는 ▲고객 관계 관리 ▲제품 품질 관리 ▲수자원 관리 ▲폐기물 자원 순환 활동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제품 및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 생활 전반에서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코웨이는 자원순환 실현을 위해 제품 개발부터 생산, 판매, 사용 후 회수, 재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고려하고 있다.
코웨이는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 11년 연속 선정으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우수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확보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달 한국ESG기준원 ESG 통합 평가서 A등급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2022 MSCI ESG평가에서 2년 연속 AA등급을 받은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