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대용량 생필품’이 인기다. 위메프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12.10~12.17) 위메프 생활/주방 부문에서 ‘대용량 생활용품’ 매출은 동기간 111% 급증했다.
이에 위메프는 오는 31일까지 ‘생활위크’를 진행하고, 올 한해 고객에게 사랑 받은 생필품, 주방, 자동차 용품 등 다양한 실생활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또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저녁 9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두 차례 최대 25%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한다.
김승태 위메프 홈자동차실장은 “고물가 여파에 위축된 소비 심리로 합리적인 가격에 생필품을 마련하려는 고객 니즈가 높은 상태”라며 “소비지출이 큰 연말 시즌을 맞아 일상 속 자주 사용하는 생필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21일 단 하루 ‘파인뷰 브랜드데이’를 개최하고, 차량 안전 필수품인 블랙박스를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파인뷰 LX7700POWER(11만 원대), 파인뷰X550(12만 원대), 파인뷰X990(18만 원대) 등 최대 혜택가를 적용해 선보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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