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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창원 회원2구역 재개발' 시공권 확보…올해 누적 수주 1조6950억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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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창원 회원2구역 재개발' 시공권 확보…올해 누적 수주 1조6950억 원 달성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12.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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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이 지난 17일 ‘창원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21개동, 2016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착공 예정 시점은 오는 2024년 6월이며, 신탁형정비사업 형태로 이뤄진다.

시행사는 창원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대행사는 교보자산신탁 및 신한자산신탁이며, DL건설은 단순 도급으로 시공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 창원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위쪽) 및 투시도
▲ 창원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위쪽) 및 투시도
이번 수주까지 포함해 DL건설은 올해 1조6950억 원 규모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DL건설은 이러한 성과에 대해 서울시 ‘모아주택’ 사업 등 가로주택정비사업 및 주요 지역의 재건축·재개발 등에서의 선전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올해를 포함, 지난 2020년과 2022년 등 총 3회에 걸쳐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DL건설 관계자는 “오랜 기간 쌓아 올린 정비사업에서의 노하우와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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