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수출탑 부문에서 억 불대 달성 기업 중 전년 대비 실적이 10% 이상 상승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대상탑'을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동일 기간 대비 약 17% 증가한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미국, 일본, 동남아, 호주 등 전 세계 50여 개국을 대상으로 '밀키스', ‘알로에주스’, ‘쌕쌕’ 등 다양한 음료 제품 뿐만 아니라 ‘처음처럼’, ’순하리’ 등 다양한 주류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 케이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브랜드의 세계화 가능성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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